화천 산천어버스킹대회 오는 8일 개막, 열띤 경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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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3 13:02 조회1,278회 댓글0건본문
산천어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화천군이 관광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문화행사를 재개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화천군은 7월 8일부터, 하남면 거례리 수목공원 등지에서, '제1회 산천어 버스킹 대회'를 연다.
전국에서 360여팀이 신청해서 선발된 100팀에 달하는 뮤지션이 참가해, 경연을 벌일 이번 버스킹은, 7월 3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
7월 8일부터 열리는 이번 산천어버스킹대회에서 7월 9일 오후 3시 개막 축하공연으로 ‘떠나지마’로 유명한 한국버스커협의회 전원석회장,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총무이며 소나무그룹의 리더인 이동은씨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화천출신의 기타신동으로 알려진 양태환의 축하무대 또한 기대된다.
이번대회 예선부터 결승까지의 버스킹 영상은, 틱톡 ‘페스포츠tv’를 비롯, 각종 사회 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예선은 거례리 사랑나무 일대에서, 결승 무대는 화천읍 붕어섬에 마련된다.
화천에서 대형 이벤트가 펼쳐지기는,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문화행사를 재개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화천군은 7월 8일부터, 하남면 거례리 수목공원 등지에서, '제1회 산천어 버스킹 대회'를 연다.
전국에서 360여팀이 신청해서 선발된 100팀에 달하는 뮤지션이 참가해, 경연을 벌일 이번 버스킹은, 7월 3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
7월 8일부터 열리는 이번 산천어버스킹대회에서 7월 9일 오후 3시 개막 축하공연으로 ‘떠나지마’로 유명한 한국버스커협의회 전원석회장,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총무이며 소나무그룹의 리더인 이동은씨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화천출신의 기타신동으로 알려진 양태환의 축하무대 또한 기대된다.
이번대회 예선부터 결승까지의 버스킹 영상은, 틱톡 ‘페스포츠tv’를 비롯, 각종 사회 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예선은 거례리 사랑나무 일대에서, 결승 무대는 화천읍 붕어섬에 마련된다.
화천에서 대형 이벤트가 펼쳐지기는,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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