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8일 오색지구 관광활성화 세미나...레저 관광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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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레저마케팅 작성일20-03-31 09:34 조회1,889회 댓글0건본문
강원 양양군 소재 오색지구와 연계한 레저 관광콘텐츠 개발이 추진된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30분 오색그린야드호텔 3층 회의실에서 오색지구 관광활성화 세미나를 연다.
오색지역은 대청봉 정상 탐방을 위한 최단거리 노선으로,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환경훼손에 대한 복원을 위해 삭도운영 등 탐방행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오색지구와 연계한 레저 관광콘텐츠 개발을 구상하기 위한 이날 세미나는 김용국 강원도 녹색국장, 설악산 삭도추진단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태동 강원연구원 박사는 오색지구와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구상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영주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지역 관광 콘텐트 개발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에는 심형수 성심대학교 아트디자인과 교수, 한국레저마케팅 박웅재 이사, 탁동수 양양군 문화관광체육과장, 정준형 오색2리 이장이 참여한다.
유양섭 도 오색삭도담당은 “오색삭도설치가 양양국제공항, 속초크루즈 활성화에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미나에서 토의된 제안 내용을 설악권 경제활성화에 적극 반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유경석 기자 kagnsan0691@viva100.com
강원도와 양양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30분 오색그린야드호텔 3층 회의실에서 오색지구 관광활성화 세미나를 연다.
오색지역은 대청봉 정상 탐방을 위한 최단거리 노선으로,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환경훼손에 대한 복원을 위해 삭도운영 등 탐방행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오색지구와 연계한 레저 관광콘텐츠 개발을 구상하기 위한 이날 세미나는 김용국 강원도 녹색국장, 설악산 삭도추진단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태동 강원연구원 박사는 오색지구와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구상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영주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지역 관광 콘텐트 개발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에는 심형수 성심대학교 아트디자인과 교수, 한국레저마케팅 박웅재 이사, 탁동수 양양군 문화관광체육과장, 정준형 오색2리 이장이 참여한다.
유양섭 도 오색삭도담당은 “오색삭도설치가 양양국제공항, 속초크루즈 활성화에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미나에서 토의된 제안 내용을 설악권 경제활성화에 적극 반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유경석 기자 kagnsan069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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