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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넘어 전국을 석권하는 한국레저마케팅…기획부터 행사성공까지 ‘일당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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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15 10:36 조회1,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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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뿌리를 둔 지역기업이 전국을 상대로 선전을 펼치고 있다. 연매출 30억원. 전국의 축제를 기획하고 있는 향토 기업 한국레저마케팅(대표이사 김말숙)이 바로 그들이다.

한국레저마케팅은 지난 2009년 박웅재 씨(현 ‘아이잡강원’ 대표)가 서울에서 시작했다. 이후 사업소를 서울에 남기고 춘천으로 터를 옮겼다. 김말숙 씨가 대표이사를 맡은 건 2013년.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그에게 손을 내민 건 박 전 대표였다. 차곡차곡 실적을 쌓던 한국레저마케팅에 그녀가 합류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내부에선 그녀를 복덩이라 부르고 있다. 공연, 축제, 생활문화, 스포츠 대회 개최 등 전 방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 회사의 상근 직원은 9명.

기획, 제안서 작성, PT와 행사진행까지 턱없이 부족한 일손이지만 일당백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구성원들 덕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벽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탄탄한 구성. 비록 구성원은 여섯 명이지만 각자가 좋아하는 분야를 맡아 하나의 행사를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니 개인의 만족도도 꽤 높은 편이다. 행사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즐거우니 관객들의 만족도도 덩달아 올라간다.

무대를 만들고 관객을 모으고 함께 어울리기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안 닿는 곳이 없다. 가끔 외부인의 도움이 필요할 법도 하지만 전문 방송인과 기획자, 연출가가 모여 있어 언제나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한국레저마케팅의 가장 큰 자산은 인적 자원이라는 김 대표.

이들의 기획의 핵심은 소통과 화합이다. 행사를 의뢰한 사람과 행사를 만드는 사람, 그리고 행사를 즐기러 오는 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획을 한다는 것. 그리고 그가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안전이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치러왔다는 것은 그들에게 가장 큰 자부심이다.

김 대표는 지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게 창립자인 박 씨의 바람이기도 했단다. 아쉬운 점을 물으니 “강원도에서 실시하는 일에도 서울의 업체가 내려오는 경우”를 말한다. “지역 내에도 능력 있는 업체들이 많고, 혹 부족하다면 지역 내에서 협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한데 서울의 큰 회사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우리 지역 출신을 강조하면서도 중앙의 큰 회사를 원하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고 말하는 김 대표. 지역을 위해 지역 내 다른 업체들과 협력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친다.

한국레저마케팅은 올 한 해만 크고 작은 국내 행사들을 주관했다. 2016 동계올림픽 G-2 강원도 대표먹거리관, 2016 해파랑길걷기축제, 2016 한돈과 함께 하는 돈고돈락 캠핑페스티벌, 2016 Tour de DMZ 자전거퍼레이드, 2016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 2016 대한민국 창작썰매콘테스트, 2016 전국 이북실향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강원랜드 내부고객만족이벤트와 굴러라 감자원정대, 동계올림픽자원봉사발대식, 김포공항 연간상설이벤트, 청와대사랑채 상설공연, 하이원리조트 해외상설공연, 삼척장미축제 등 국내 굵직한 행사를 성공리에 치루고있다. 

김 대표는 흐르는 물처럼 활동하고 싶다고 한다. 고여 있지 않고 쉼 없이 흐르는 물처럼 한결같은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멀리서 보면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 곳을 늘 새로움으로 채워가는 한국레저마케팅이 되길 기대한다.

한국레저마케팅은 전국을 대표하는 청년상인 골목인 육림고개 리뉴얼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약사천도시재생사업지구 발전 등을 위해 육림고개 언덕에 둥지를 틀고있는 지역 애향심가득한 기획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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